2023년 8월 시야 기록 견디고 또 견디고 서면시장에서 집회나 문화제가 열리는 날이면 김태경 지회장은 며칠 전부터 긴장이 되고 촉각이 곤두서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사람들 앞에서 발언하거나 몸짓하는 이유로 긴장하는 게 아니다. 보수적인 부산의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서면시장에서 집회를 하는 사람에게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2023년 8월 시야 기록 제2의 허진희를 만들 수 없다 김태경 씨가 예전에 일했던 건설 현장은 주로 남성 노동자들만 있었고, 물량 도급을 받아서 일했던 곳이다. 사장이라고 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 때면 노동자들은 고분고분 따라주지 않았다. 월급을 제때 주지 않거나 연장근무 수당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으면
2023년 8월 시야 기록 서면시장번영회에 총무 직원으로 입사한 김태경 씨의 의문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서면시장은 서울 명동 시장을 능가할 정도로 유동 인구가 많고 땅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곳이다. 부산 서면 일번지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다. 1960년대 초 상인들이 부산시에 보증금을 내고 목조건물을 지어서 장사를